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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게임

아크 서바이벌2

by 소0l랑 2025. 1. 5.

수많은 죽음들

 

게임이 얼마나 하드한지 알려주는 로그... 수많은 토끼 부족민들의 죽음이 기록되어 있다.

 

 

진짜 맨몸으로 공룡세계에 들어간 기분이 이런 기분일까... 하찮은 인간... 무력한 인간임을 깨닫게된다.

 

 

 

 

주말에 쿠루가 일찍 켜놔서 잽싸게 들어간 아크 서바이벌.

 

 

들어가자마자 피라냐한테 물어뜯겨서 죽었는데......... 기지 근처에서 부활했다!!!!

 

 

반가운 얼굴 ㅠㅠㅠ

 

 

다행히 쿠루가 내 시체를 파밍해서 보관 중에 있었다.

 

 

다시 옷을 갈아입고.

 

근처에서 이상한 알도 주움.

 

 

길 가다 발견한 정체불명의 물건

 

이 물건의 정체는?

 

 

트리케라톱스의 대변이었습니다~~

 

 

기지 주변을 정리 중에 저 멀리서 시커먼 인간이 나타났다.

 

진짜 운 좋게 기지 앞에서 부활한 렛다무

 

 

드디어 모인 삼인방 (토끼님은 미접)

 

사이좋게 서로 줘패는 장면이다.

 

 

더 좋은 장비 쓰고 싶어서 화로를 만들기로 했다.

 

가죽 모으기 위해서 주변 공룡 학살 ON

 

 

중간 중간 요상한 자세로 수면 중인 쿠루아스와 레타뮤도 구경

상당히 희한한 자세로 자는 편

 

인어공주 자세로 자는 레타무

 

 

 

열심히 가죽 모으면서 겸사겸사 가죽 세트로 맞춰 입었다!!

 

 

가죽 옷 입으면 안 추워할 줄 알았는데, 똑같이 모닥불 밖으로 한발짝 내딛어도 

 

'추위를 느낍니다. 따뜻한 곳을 찾으세요!!!'  << 지겨움 여태 제일 많이 본 문구

 

알고보니 인내 수치를 올려야 추위를 덜 느낀다고 쿠루가 그랬다. 얼탱...

 

 

다시 어두워져서 옹기종기 모닥불에 모인 사람들

 

 

그와중에 체력 없다고 엎드려 있는 타뮤.

기분탓인진 모르지만 엎드리니까 체력이 차는 것 같다고 한다. ㅋㅋ

 

 

아침이 되고 드디어 완성한 용광로

 

여기에 철광석을 구워서 철제무기를 만들어야지

 

 

파밍 중에 발견한 이상한 빛기둥

 

 

안쪽에 뭐가 있길래 기다려 보았더니

 

 

거대한 조형물이?

 

 

이런저런 템들이 들어있는 보급상자 였다내요

 

 

다시 밤이 되고......

 

 

혼자 돌아다니다 여기 저기 시비걸고 다니는 미친 공룡 발견 ㅠ

 

 

너무 무서워서 기지로 끌고 갔고.... 

 

 

나 대신 어그로 끌린 타뮤 ㅋㅋ ㅠㅠ

 

 

는 죽었음다

 

타뮤가 죽자마자 나를 바라보며 살인예고를 하는 a카르노타우루스(사이코공룡)씨

 

 

도망치는 와중에 풍경이 예뻐서 한 컷

 

 

정말정말 멀리 도망가서야 간신히 떼어낼 수 있었다....

 

 

다시 힘들게 집에 왔는데

 

 

??!!

 

왜 저기 있어요?

 

같은 공룡에게 쫓기고 있는 쿠루ㅋㅋㅋㅋㅋ

 

 

운명하셨습니다..

 

플랭크하다 만 자세로 죽어버린 쿠루아수...

 

진짜 큰 공룡

 

다시 파밍하러 가는 길에 엄청 큰 공룡을 만났다.

 

이런 공룡한테 깝쳤다간 짜부돼서 죽을듯;

 

쟝 크다

 

 

 

기지에 이상한 전갈이 찾아왔는데 쿠루가 마취총 쏴서 기절 시켰다.

 

구경하다가 집게 사이에 낌 ㅠㅠ

살랴조요 살랴조요

 

아무리 버둥대도 나올 수 없어서.... 조련 끝날 때까지 강제 기다림 모드 ON

 

 

쿠루가 열심히 먹이 먹이고, 기절시켜서 조련 성공! 벌써 깜깜한 밤이 됐네.

 

이름은 내가 알라크란으로 지어줌. 전갈이니가~

 

 

야경 감상 함 해주고

 

 

 

아침이 돼서 나도 공룡 하나 조련해보러 고고

 

 

하늘을 나는 프테라노돈을 목표로!!

 

프테라노돈

 

땅에 내려와서 걸어다닐 때 비열하게 뒤통수 쳐서 기절시켰다.

 

이제 주기적으로 먹이를 줘서 조련율을 100% 채우면 조련 성공

 

 

중간 중간 깨어나지 말라고 몽둥이로 두들겨 패야 함

 

그런데 중간에 밥 먹으러 가야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부탁하고 밥 먹으러~~

 

 

 

밥 먹고 오니 다들 가만히 서서 잠수 중이었다

다들 밥 먹으러 간 듯

 

 

 

열심히 파밍하는 도중 모자가 박살났는데

장발의 캐릭터

머리카락이 자라있었다 ㅋㅋ

남캐는 수염도 자랐다.

 

 

쿠루와 둘이서 멀리까지 탐험하기로 했는데

 

가는 도중..... 공룡의 왕 티라노사우루스 발견......

 

이유는 모르겠지만 온몸에 불을 붙인 트리케라톱스 두마리와 치열하게 싸우고 있었다.

 

 

안 들키게 조심 조심... 뒤로 몰래 숨어서 지나가는 중....

 

 

지나가는 길에 일출이 너무 예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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