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게임2 아크 서바이벌5 글의 시작은 필라테스 중인 타뮤. 집 근처에 이상한 공룡이 찾아왔다. 너무 커서 화면에 다 보이지도 않는 알록이달록이 공룡 이 공룡의 이름은 디플로도쿠스인데 부담스럽게 나를 쳐다보며 가까이 다가와 대가리로 밀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시선이 상당히 부담스러운 편. 그만 좀 보세요. 오늘은 집 근처 산 정상에 있는 빛나는 돌기둥에 가보기로 결정. 저게 뭔진 몰라도 아주 중요한 메인스토리와 연관되어 있을 것 같음. 가는 길은 무척 험난했다..... 티라노를 발견하고 숨고 랩터 무리와 만나고 (저 나무 사이에서 튀어나옴) 다시 티라노를 만나서 숨참고 러브다이브 이상한 코뿔소하마도 만났다. 드디어 도착! 떠있는 돌 주변에 돌로 만든 동물 석상들이 세워져 있었는데, 의미를 알 수 없었다. 한가운데에는 뭔가 .. 2025. 1. 15. 아크 서바이벌3 지난 이야기 쿠루아스와 바셀린은 먼 길을 떠나게 되는데....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생략하고, 중간에 토끼님도 합류. 셋이서 절거운 설산 탐험~ 중간에 토끼님이 갑자기 기절해서 질질 끌고 다님 ㅎ 설산 돌아다니다 끝내주는 뿔을 가진 순록..? 사슴 같은 공룡? 포유류를 만났다. 쿠루와 토끼님이 기절시키고 조련하는 중에 나혼자 주변 둘러보기. ..... 예상했을 지 모르지만 저는 또 호전적인 공룡을 만났답니다. 그리고 그 공룡을 토끼님과 쿠루에게로 인도했지요. 이 스샷은 모두를 죽이고 혼자 살아남아 도망치는 배신자의 뒷모습이다. 부활해서 다시 설산으로 넘어 온 쿠루와 토끼님 (죄송) 본인 시체를 파밍 중인 풀토님. 설산 근처에 펭귄같이 생긴 공룡이 있는데, 그 녀석을 잡으니 폴리머라는 템을 줬.. 2025. 1. 6. 이전 1 다음